대전대병원은 지난 20일, 서울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수술은 로봇을 활용한 갑상선 수술이다.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에 9cm 미만의 작은 구멍 5개를 만들고, 이런 방식으로 시술완료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시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환부를 17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꼼꼼한 수술도 가능하다.

대전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7년 10월 19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행했으며, 올해 대구 이비인후과 10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었다. 우수한 수술 성적과 왕성한 테스트활동을 승인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시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습니다.

요번 심포지엄은 수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공부동향과 이후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해외외 갑상선 전문 의료진이 온·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시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병자의 인생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수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수술 완결도를 승인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수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대동병원은 3일부터 10일간 ‘2025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작된다고 밝혔다.

요번 공채모집은 지난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서류접수가 진행되었으며 총 439명의 희망자가 응시했었다. 이후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승락한 240여명의 준비간호사가 면접에 참가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1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면접을 패스해 채용이 확정된 100여명의 합격자 및 준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발표완료한다.

올해 초 간호인력 근무배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최근 수간호사 근무에 요구되는 기본 지침과 역량 확장을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6년 개원하여 2025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COVID-19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채용되는 우수한 인재들과 그리고 지역 지역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제공, 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공급, 자녀 학자본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대구 이석증 수많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신규간호사의 빠른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문 간호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자체 학습센터를 통한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교육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촉진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국내외 '빅5' 대형병원의 중환자 병상이 6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각 병원들의 말에 따르면, 일산아산병원·서울대병원·삼성세종병원·부산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병자 병상 총 165개 중 147개가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1%이다.

위중증 환자 급상승에 중병자 병상이 COVID-19 병상 위주로 사용되면서, 말기암 환자같은 일반 중환자들이 입원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한다는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