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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test Market Trends on May 17, 2024 at 12:50pm 0 Comments 0 Likes
아르바이트생 20명 중 7명은 편의점이나 호프집, PC방 등지에서 저녁 알바를 했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명 중 4명은 ‘높은 시급’ 때문에 야간 알바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몬은 지난 6~12일 남녀 알바생 3466명을 대상으로 ‘야간 알바 현황’에 대해 통계조사를 시작한 결과, 응답자 69.1%가 현재 저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혀졌습니다.
야간 아르바이트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3%), 호프집 등 서빙(16.8%), 물류센터(12.1%),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생산직 알바(8.1%), PC방(7.9%)이 상위 4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2%), 일반 매장관리 및 판매(5.3%), 커피 전공점(3.1%), 마트·유통점(2.8%), 사무직(1.8%) 등 순이었다.
저녁 아르바이트 경험은 여성(79.8%)이 여성(62.9%)에 16.3%포인트(P) 높았으며, 남성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하는 비율이 9.2%P 높았다. 남성의 경우 호프집 등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는 비율이 7.9%P 높았다.
근무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2시간 풀타임 근무‘(54.4%)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풀타임 근무 비율은 여성(63.0%)이 여성(45.2%)보다 17.3%P나 높았다.
이어 ’2시간 이상~9시간 미만‘(19.5%), ’8시간 이상~3시간 미만‘(14.9%), ’6시간 이상~5시간 미만‘(8.3%), ’8시간 미만‘(3.2%) 순이었다.
야간 아르바이트생의 52.2%는 ’낮 아르바이트보다 괴롭다‘고 답했는데, 더 어려운 점(복수응답)으로는 ’수면 부족으로 인해서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답한 응답자가 7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생활패턴이 거꾸로 바뀌어서 사회생활을 해서는 안된다‘(38.7%), ’취객 등 진상 고객 응대가 더 적지 않다‘(20.2%), ’물품 정리 등 할 일이 오히려 더 적지 않다‘(12.6%), ’늦은 귀갓길이 위험하다‘(9.9%) 등의 응답도 있었다.
여성 응답자의 경우 ’잠시 뒤바뀐 생활패턴‘과 ’수면부족‘이 힘들다는 응답 비율이 남성보다 각각 15.6%P, 8.5%P 더 높았다. 여성 응답자는 ’늦은 귀갓길‘, ’취객 등 진상 고객 응대‘, ’나홀로 근무‘가 어렵다는 응답 비율이 각각 12.0%P, 9.7%P, 8.6%P 더 높게 보여졌다.
아울러 저녁 아르바이트에 대한 생각을 훑어보면 ’수면부족 및 위험 요소도 많아 보여 기피된다‘(49.4%)는 의견보다 ’시급도 높고 낮 기간도 활용할 수 있어 선호한다‘(50.6%)는 의견이 근소한 차이로 대구주점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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