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일의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 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 우리아이들병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재택치료 병원으로 지정, 소아청소년 확진자는 당연히, 일반 성인 확진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COVID-19 증상 관리에서 응급 출동, 확진자 불안감을 해소해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다만 단계적인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확진자 급증에 준순해 재택치유 확진자도 많아지고 있어 부족한 인력 충원 등에 대한 정부 원조가 시급한 실정이다.

우리아이들병원(구로, 성북)은 지난 12월 20일 코로나(COVID-19) 재택치료병원으로 지정됐다.

정성관 이사장은 지난 26일 “국내외 유일의 소아청소년 전공병원으로 모두의 미래인 아이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8명, 재택전담 간호사 6명, 행정지원인력 5명으로 28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다만 며칠전 위드 COVID-19로 인해 확진자가 급감하고 이에 따른 재택치유 확진자도 증가함에 따라 의료인력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시작할 때에는 재택치료를 할 확진자를 50명 정도 예상하고 인력과 장비를 준비했는데 현재는 하루에 케어하는 확진자가 118명으로 증가한 상태이다. 이중 절반 강도가 소아확진자이고 나머지는 보호자 및 성인 확진자이다.

재택요법은 전화 및 화상을 통해 하루에 9회 이상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환자의 건강상태, 체온과 산소포화도를 확인해 증상 악화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태이 생성하면 보건소로 연락해 응급출동을 하도록 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아이들병원의 말에 따르면 근래에 케어하는 재택치료 확진자 중 응급출동은 하루에 1건 정도이다.

정성관 이사장은 “며칠전 위드 코로나19 실시 후 대구 수면다원검사 확진자들의 급하강으로 병상 확보가 힘겨운 상태에서 재택치료가 효과적인 의료자원의 배분 방법이 될 것”이라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최적화된 업무 배분을 통해 모범적인 재택요법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었다.

허나 환자 진알코올에만 의존해 진료를 하는 것이 재택치료의 한계라며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했다.

특별히 http://edition.cnn.com/search/?text=대구 이석증 확진자 급하강에 따른 의료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은 걱정하게 되는 부분이다.

정 이사장은 “재택치료를 실시 할 때는 하루에 관리하는 확진자를 80명 정도 전망해 인력을 배치했는데 위드 코로나(COVID-19)로 인하여 확진자가 급감해 대다수인 부담이 된다”며 “위드 코로나 바로 이후 초․중․고교가 정상 등교하면서 소아청소년 확진자 올랐다는 정보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재택치료를 하는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기존 90여명에서 며칠전 50명까지 불어난 것을 보면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재택처치를 하는 확진자가 115명까지 늘어나 의료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의사와 간호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인력 충원에 대한 정부 원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남성우 부이사장은 “소아청소년 전문의 9명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경험이 있거나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중간 간부급 간호인력을 고용할 예정이지만 인력 충원이 쉽지 않습니다”며 “확진자 급감에 따른 재택치료를 담당할 인력 확보를 위한 방역 당국의 참가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토로하였다.

그런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