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촉진을 위한 저항성 맨몸운동의 효과가 촉진될 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사코페니아연구소는 21일 일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세종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연구팀과 같이 공동 연구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달리기의 상관관계’ 결과를 공지했다. 이번 실험는 30대 초반 튼튼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량, 힘, 기능 등 근육 건강과 연관된 지표에 어찌나 효과를 주는지 공부해보기 위해 진행됐다.32명의 30대 건강한 비흡연, 비음주 남성을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단체와 위약(탄수화물) 보충제 섭취 그룹으로 나눠 4주간 연구하였다.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그룹은 하루에 60g의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위약 보충제 섭취 단체는 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했다.모든…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