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어린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끝낸다.

22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의 말을 빌리면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내달 초순 미 의회 청문회에 참석해 처음으로 증언한다.

미 상원 상무위원회 산하 소비자보호소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인스타그램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관해 대표로부터 본인이 설명을 듣고자 한다”면서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것파악도 들어볼 것”이라고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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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기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다음달 초순 미 의회 청문회에 참석해 처음으로 증언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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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인스타그램은 모회사 메타(옛 페이스북) 전 연구원 프랜시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