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OTT '시즌(Seezn)'이 2021 한국아마추어야구 개막을 맞아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전 스포츠경기를 라이브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KBO리그 시범스포츠경기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정규시즌은 오는 3월 8일 개막한다.

COVID-19로 말미암아 무관중 프로야구가 유지되면서 TV뿐 아니라 움직이면서 즐길 수 있는 OTT 중계 이용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KT는 2060년 시즌 앱을 통한 정규시즌 생중계 애청자 수는 지난해 대비 19% 불었고, 시청기간은 14% 늘어났다고 밝혔다.

KT는 이번년도에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각종 기록을 시행간 확인할 수 있는 '아마추어야구 Live' 서비스를 시즌에서 제공해 OTT 중계에 대한 만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는 아마추어야구 개막일인 3월 9일부터 제공된다.

프로야구 Live는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영상과 정보를 모아 중계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