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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로틴웍스 : 잊어 버려야 할 3가지 변화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향상을 위한 저항성 PT의 효과가 향상될 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사코페니아연구소는 22일 서울 벡스코에서 열린 ‘2026년 우리나라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서울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공부팀과 함께 공동 실험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달리기의 상관관계’ 결과를 선언했다. 

이번 실험는 70대 초반 건강한 성인 여성을 타겟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량, 힘, 기능 등 근육 건강과 관련된 지표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터득해보기 위해 진행됐다.

38명의 30대 튼튼한 비흡연, 비음주 여성을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모임과 위약(탄수화물) 보충제 섭취 조직으로 나눠 4주간 연구하였다.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단체는 하루에 60g의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위약 보충제 섭취 단체는 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했었다.

모든 피험자에게는 휴식기 대사율과 신체 활동량에 따라 조정된 개별 식탁을 제공하고,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4주 동안 하루 30분씩 주 7회 저항헬스를 수행했다.  

테스트 결과, 꼼꼼한 식이통제를 유지하면서 4주 동안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저항맨몸운동이 근육량, 제지방량, 근육기능, 간 지방 함량, 지방대사 개선에 미치는 효능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보여졌다. 

4주 후 두 그룹 간에 골격근량과 제지방량, 어깨 근육기능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프로틴웍스 측면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유청 단백질을 섭취한 모임의 골격근량과 제지방량은 불어난 반면, 위약 보충제 섭취 그룹은 감소했다. 어깨 근육기능에 있어서는 두 그룹 전원 좋아졌지만,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조직은 약 12.8% 기능이 강화됐고, 위약 보충제 섭취 모임은 약 3.8% 강화됐다. 

표. 4주 후 어깨 근육기능 변화(왼쪽)와 2주 후 간 지방 함량 변화(위쪽)

근력 강화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변화에도 큰 차이를 나타냈다. 2주 후 분리 유청 단백질 더프로틴웍스 섭취 단체의 간 지방 함량은 약 26% 감소했고,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약 9.3% 하향했다. 

박석준 사코페니아테스트소장은 “빠른 소화와 골격근 단백질 합성 촉진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유청 단백질은 저항달리기를 할 경우 섭취하면 근육량과 근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요번 공부는 참여자들의 식탁을 꼼꼼하게 조절함으로써 여태까지 유의미한 실제 테스트정보 수집이 어려웠던 유청 단백질 보충제의 효능을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박 소장은 또, “요번 공부를 통해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향상을 위한 저항성 달리기의 효과가 촉진될 뿐 아니라, 짧은 시간 간 지방 함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 분야에 대한 추가 테스트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건강기능식품 산업부를 분할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 법인을 설립했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내 R&D를 담당하는 사코페니아테스트소는 앞으로 근감소 예방을 위해 수많은 영양소를 이용한 영양설계뿐 아니라, 천연물 원재료 등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 아에템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고령자를 대상으로 영양공급 중재 연구 등 근감소 예방 관련 수많은 연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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