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2021시즌 KBO 개막전 두산-KIA(1경기)전을 비롯해 SSG-롯데(2경기),키움-삼성(3경기)전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를 발행한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팀의 득점대(3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7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다수인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회차의 경우 2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실시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10일 오후 1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결과는 경기가 모두 완료된 직후에 발표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즌 개막을 맞아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인 야구토토 스페셜이 토토사이트 - 토가왕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토토사이트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추신수가 합류한 SSG랜더스 등 재미 요소가 한층 상승한 KBO리그를 타겟으로 하는 요번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스포츠토토 구매 및 디테일한 일정,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론칭사이트 베*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