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연말연시 쇼핑 시즌을 앞두고 소상공인들의 좋은 마케팅 정보를 부스트 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혀졌다.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굿 아이디어스 계절’ 프로그램은 ‘우수한 정보는 발견되어야 하니까'라는 모토 아래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닿을 수 있게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릴스 사용 팁을 담은 다양한 실습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2011년 해외에 첫 선을 보인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은 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역량 학습 프로그램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내 다양한 커머스 기능 소개와 마케팅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소크기 비즈니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다가오는 연뜻에는 나은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상공인이 올 초 도입된 인스타그램의 숏폼 영상 서비스 ‘릴스’를 통해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5개의 새로운 ‘인스타그램 아카데미’ 영상을 선보였다.

최선으로 메인 실습 영상인 ‘비즈니스를 위한 인스타그램 릴스 활용법'에는 릴스 전반에 대한 소개와 릴스에 적용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 릴스를 사용할 경우의 이점 등이 상세하게 소개됐다. 인스타그램 릴스는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유튜브 좋아요 늘리기 “발견의 공간”으로 인스타그램 안쪽에서도 가장 다양한 위치에 한번에 노출되기 때문에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발견될 확률이 높다.

이와 함께 공개된 세 편의 ‘릴스제작소’는 커스터마이징 돼지고기 비즈니스 ‘피그업’, 인센스 및 차 편집샵 ‘또오기’, 수제 쌀 디저트 카페 ‘프레시오소’ 등 실제로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제작한 릴스 콘텐츠다. ‘릴스 제작소’의 연구원들이 유튜브 좋아요 늘리기 각 소상공인의 제품과 서비스를 매력적으로 부각할 수 있는 제작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컨셉으로, 릴스에 대한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팁도 제공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22일 페이스북과 개최한 ‘SNS 광고 성과 증진을 위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활용 전략 웨비나’에서 휴대폰 플랫폼 성장 후 인스타그램이 쇼핑의 주요 창구로 활용되고 있을 것입니다고 밝혀졌다.

이날 웨비나에서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대한민국 파트너십 담당 이루리 매니저는 휴대폰 중심 쇼핑 습관이 자리 잡는 데 인스타그램이 한몫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과거의 쇼핑은 사람이 상품을 찾는 모습인 반면, 최근에는 기계 학습(머신러닝) 테크닉을 사용해 물건이 현대인들을 찾는 모습가 됐다'고 설명했었다.

현실 적으로 그가 공개한 한국 18세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통계조사 결과의 말을 인용하면, 응답자 중 81%는 새로운 브랜드나 아을템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뽑았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이 해당 브랜드나 아이템이 인기있는 상품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응답한 요즘사람들은 73%,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여부를 결정된다고 응답한 지금세대는 50%에 달했었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주요 비즈니스 기능으로는 ‘인스타그램 숍스’가 소개됐다. 인스타그램 숍스는 인스타그램 플랫폼 내에서 오프라인 사업자의 브랜드 상품, 행사, 가격 등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디지털 가게이다. 이용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이나 메인 탐색바의 숍스 탭, 인스타그램 탐색 탭 등을 통해 상점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

카페24는 이번년도 2월부터 페이스북과 손잡고 ‘페이스북 숍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