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43)가 아랍 출신 미모의 유학생이자 산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는 21일 조선닷컴에 “개인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전날 SBS 연예뉴스는 최현우가 아랍 출신의 여성 안00씨와 4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00씨는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이자 저명 인플루언서다. 지금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8만명이다. 또 A씨는 개인 사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우와 A씨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해온 것으로 보이는 그림이 여럿 올라와있다. 최현우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소속사 라온플레이 직원은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개인 사생활이라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전했다.

최현우는 2002년 피즘(FISM·국제마술사협회) 대회에서 ‘클로즈업 팔러 매직(Close-up Parlor Magic)’ 부문에 출전해 가장 독창적인 마알코올을 노출시킨 현대인에게 주는 ‘오리지널리티상(Originality Award)’을 동양인 최초로 수상했었다. 근래에 최현우는 여러 TV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고 최근엔 한 방송에서 로또 4등 번호를 예측한 마음주로 화제를 모았다.

인도네시아에서 자루에 담긴 채 도살장으로 끌려가던 개 53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24일(현지 시각) CNN인도네시아 등의 말에 따르면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위치한 http://edition.cnn.com/search/?text=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수코하르조 지역에서 경찰과 동물 인권 그룹이 협력해 도살장으로 향하던 트럭 안에 있는 개 53마리를 구조했다.

구조에 참여한 도그미트프리인도네시아(DMFI)는 “서자바에서 중앙자바로 개를 불법적으로 수송하던 트럭에서 개 53마리를 구조했다. 트럭 운전사와 도살장 주인은 경찰에 체포됐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DMFI가 공개한 영상을 읽어보면 트럭 안에 개들은 각각 자루에 싸인 채 겁에 질린 눈빛을 띠고 있을 것이다. 몇몇 개들은 주둥이 부분이 끈으로 묶여 있습니다. 개들은 약 10시간 동안 이 상태로 옮겨졌고, 이들 중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로 최선으로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 롤라 웨버는 “트럭에 다가가자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개들은 극도의 충격을 받고 겁에 질린 모습이었다. 저들 중 흔히은 목에 목줄을 하고 있었다. 아마 길거리 등에서 훔친 개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DMFI에 따르면 해당 도살장은 90년 이상 운영돼 오던 곳으로, 하루 평균 15~30마리의 개들이 이곳에서 도살당끝낸다고 된다.

웨버는 “모두가 견딘 두려움을 마음하면 끔찍하다”라며 “이 잔인한 거래를 끝내기 위해 한동안 캠페인을 벌여온 우리들에게 이들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도살장에서 구조된 개들은 긴급 요법을 받고 임시 보호소로 들어갔다. DMFI는 “근래에 이 순간에도 모두 팀은 구조된 개들을 돌보느라 바쁘다. 모두 증상이 좋진 않지만 전원은 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잘 지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법원은 지난달 11일 개고기 업자에 대한 실형을 최초로 선고하였다. 순간 법원은 기소된 개고기 업자에게 징역 60개월과 5억 3000만 루피엄마의 벌금을 선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