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견과류, 통곡물과 같은 고섬유질 식탁을 섭취하면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항암 면역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항암 면역 치료는 몸의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인지하고 공격되도록 지시하는 암 치료의 한 모습로 암세포에 대한 면역 반응을 강화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미국 텍사스고등학교 MD 앤더슨 암센터(The 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 연구팀은 432명의 흑색종 환자를 표본으로 식이 및 생활 습관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음식을 통해 매일 최소 20g의 식이섬유를 섭취한 환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병자에 비해 항암 면역 반응이 약 7배 더 높은 것으로 보여졌다. 더불어, 섬유소 섭취가 충분했던 병자들은 섬유소 섭취가 부족한 환자들에 비해 생존율이 더 높았다.

공부팀에 따르면, 고섬유질 식이치료를 병행하고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이용하지 않는 청년들이 암 치유에 가장 나은 반응을 나타냈다. 반면,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섭취한 학생들은 치료 반응에서 식이섬유를 섭취한 시민들과 동일한 촉진이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 지인은 “고섬유질 식단이 면역 효과를 올리는 이유는, 식이섬유가 바이러스 및 기타 병원체와 싸울 수 있게 도와주는 소화관의 박테리아 집합인 장내 미생물군을 강화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졌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어 “별도의 마우스 공부 결과, 식이섬유와 프로바이오틱스 남들 장내 미생물군의 변화를 초래허나, 저섬유질 식이와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투여한 생쥐의 경우 항종양성 면역력이 파열됐다”며 “이 상황은 프로바이오틱스보다 섬유질 식이가 더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된다”고 이야기 했다. 

연구를 진행한 외과 종양학부 제니퍼 워고(Jennifer Wargo) 교수는 “식이섬유를 여유있게 섭취한 병자들은 암 치유에 반응할 확률이 훨씬 높았고 생존율도 훨씬 더 좋았다”며 “그렇지 않은 경우, 불행히도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다.

미국 암 테스트 협회(American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는 고섬유질 식이요법을 위해 한 끼 식사의 최소 2/3를 통곡물, 야채, 과일, 콩과 동일한 식물성 식품으로, 나머지 1/3은 해산물, 가금류 및 유상품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로 섭취할 것을 제안하였다.

워고 교수는 “자신의 신체에 들어가는 것, 곧 식단은 확 중요합니다”며 “우리 육체에 섬유질과 같은 나은 물질이 잘 제공되지 않으면 잠재적으로 모두에게 해를 끼칠 수 있을 것이다”고 경고했었다.

공부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Dietary fiber and probiotics 프로틴웍스 http://edition.cnn.com/search/?text=프로틴웍스 influence the gut microbiome and melanoma immunotherapy response’(식이 섬유 및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군 유전체 및 흑색종 면역요법 현상에 효과를 미친다)라는 제목으로 이달 28일 게재됐다.

아울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해외 흑색종 병자 해석 결과에 따르면, 2008년 1899명에서 2015년 2575명으로 5년간 약 683명이 증가(36.0%)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8.0%로 보여졌다. 총 진료비는 4년간 약 38억 1000만 원이 증가(68.8%)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4.5%로 보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