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골프팬들은 ‘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2일에 캘리포니아(미국)에서 개최하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두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에서 전체 참여자의 56.37%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9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71%로 그 뒤를 이었고, 4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64%를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차지하였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4%), 메이저사이트 브라이슨 디섐보(50.15%), 잰더 슈펠레(49.63%), 콜린 모리카와(46.01%)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전망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디테일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5%)와 빅토르 호블란(31.03%), 저스틴 토마스(30.54%), 패트릭 캔틀레이(29.81%), 브라이슨 디섐보(25.25%), 콜린 모리카와(24.03%) 순이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6명 혹은 9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4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후 타수대를 모두 맞힌 요즘사람들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비용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요번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8시 40분에 론칭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완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통보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석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