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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지난 8월 2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21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게임쇼’의 7차 ‘우수 전시참여개발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혀졌다.

우수 전시참여개발사로 선정된 업체는 인디카바인터랙티브(대표 이웅희), 팀테이프(공동대표 이상현, 이은일), 제정신스튜디오(대표 정재현), 루틀리스스튜디오(대표 박현재) 등 총 5개사다.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우수 전시참여개발사’로 선정된 2개의 개발사에게 바우처권과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 중에 있다.

인디카바인터랙티브는 지난 신작 스마트폰게임 ‘모태솔로’를 출시하였다. ‘모태솔로’는 모태솔로인 남자 주인공이 연애하기 위해 소개팅 자리에 갔다가 나타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사건을 그린 게임이다. 풀 모션 비디오(FMV) 장르로 개발돼 실제 프리랜서 외주 배우들과 영화 같은 영상을 보며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신저 및 SNS 등 실제로 현실에서 있을 것 같은 말들로 꾸몄다. 4가지의 엔딩과 숨겨져 있는 히든엔딩을 찾아보는 재미도 담아냈다.

팀테이프는 2016년 ‘테이프잇업(Tape it Up)’을 개발했던 멤버 중 8명이 뭉친 인디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스튜디오다. 서울과 싱가포르에서 협업하는 700% 원격 스튜디오로 ‘박스잇업(Box It Up! Inc.)’을 개발하였다. 움직이 상황은 벨트 위에서 상자를 꼭 맞는 방향으로 보내는 액션 퍼즐 게임으로 다양한 종류의 상자와 서서히 빨라지는 벨트 빠르기가 맞물려 다채로운 플레이가 펼쳐진다.

제정신스튜디오는 6인 인디 개발팀으로 독특한 컨셉트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주력감 있는 스토리텔링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제정신스튜디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메트로 블로썸’은 부산 환경의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텍스트 로그라이트 RPG 장르로 풀어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꽃가루로 인하여 시체꽃이 되버린 사람들이 즐비한 대전을 배경으로 하나뿐인 가족을 찾기 위해 지하철을 따라 긴 여정을 떠나는 주인공의 설명를 그렸다. 한번의 선택이 게임 속 다양한 루트에 효과를 미칠 수 있고 13개의 엔딩이 마련됐다. 하나의 엔딩을 보고나면 새로운 루트가 열리는 모습다. 올해 말 북미 및 유럽 출시 목표다.

루틀리스스튜디오는 고정된 틀과 트렌드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고 그들이 요구하는 게임을 만들자’라는 포부로 설립된 인디게임 개발사다. 이들이 개발한 ‘사망여각’은 동양의 저승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게임이다. 우리나라 설화 바리공주 설명에서 영감을 받은 스토리가 특성이다. 흑과 백, 적색의 동양적인 화풍으로 화제가 됐다. 오늘날 모든 우두머리 망령과 전투할 수 있는 보스 러시 콘텐츠와 게임 내 일러스트를 구경할수 있는 아트 갤러리를 추가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컨셉트 이미지, 스크린샷, 일러스트 등을 비롯해 게임 속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설정과 제작 이야기가 소개된 디지털 아트북 론칭를 대비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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