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월 19일부터 4월 13일(우리나라기간 기준)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제17회 UEFA 유로2020 경기를 대상으로 최후 우승팀을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 29회차’를 론칭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번 프로토 기록식 28회차는 오는 15일(금) 오후 3시부터 11월 20일(일) 오후 4시 10분까지 참여 가능하다. 단, 대상 경기가 오후 12시 뒤 펼쳐지는 경우에는 일 발매 기간인 오전 2시부터 밤 11시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기존 프로토 기록식은 대상 경기의 점수를 맞히는 방법이지만, 요번 게임은 조금 다른 방법으로 진행된다. UEFA 유로2020 본선 진출 28개팀을 표본으로 결승전 승리팀(우승팀)을 맞히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최초 29개 팀에 대한 각각의 배당률이 제시되며, 조별 리그, 16, 8, 4강전 등 각 스포츠경기가 완료될 때마다 탈락된 팀은 선택하면 큰일 난다. 상위 라운드 진출 팀을 타겟으로 배당률이 매일 재조정되기 덕에 세부적인 팀 전력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적 선택이 요구되는 게임이다.

우승팀 적중 시, 자신이 구입한 영수증에 표기된 배당률에 주순해 전국 토토판매점 또는 우리은행에서 환급이 가능하다. 소비자는 동일한 팀에 투표한 영수증이더라도 구매 시점에 맞게 환급 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유로2020에는 이탈리아, 벨기에, 잉글랜드, 먹튀사이트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강팀들의 경기가 대거 함유되어 있기 덕에 관람의 재미를 두 껏 높여줄 것”이라며, “꼼꼼한 분석을 통해 대부분인 스포츠팬들이 적중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그런가하면, 이번 프로토 기록식 21회차의 적중정리는 유로2020 결승전 결과선언 직후 진행되며,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아이디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토토사이트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론칭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