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4년 연속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등재됐다. 국내 식품기업 최초이자 유일한 쾌거다.

CJ제일제당은 세계적인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 가능 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평가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607개 기업 중 상위 26%에 배합돼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경제, 배경, 사회 등 1개 분야 39개 항목, 133개 세부 과제 테스트에서 포괄적으로 좋은 점수를 취득했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아이디어사인 미국 S&P 다우존스(S&P Dow Jones Indices)와 지속 가능성 테스트 전문 기관인 스위스 로비코 샘(Robeco SAM)이 공동 개발한 국민적 기업 테스트 기준이다. 경제, 환경,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기업 지속 가능성을 진단된다.

특출나게 CJ제일제당은 ▲지속 가능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중초장기 로드맵을 구체화한 점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해 국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획기적 성장을 가속한 점 ▲구매자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제품 출시를 확대한 점 등을 높이 테스트취득했다.

2019년부터 매년 계속 가능 보고서를 발행해 주요 지속 가능 경영 활동들을 대내외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점도 승인취득했다.

CJ제일제당은 `건강과 안전` `계속 가능한 환경` 등 핵심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역량을 주력하고 있다. 고객 건강과 영양을 위해 `식품 안전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재료 조달, 실험 개발, 생산, 판매 등 전 `가치 사슬`에서 나타날 수 있는 품질 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관리완료한다.

고객 건강을 고려한 `CJ 영양 설계 지침`을 수립해 이 기준에 맞게 물건의 영양학적 품질을 평가하고, 품목별 열량과 8개 영양소(지방·포화지방·전이지방·당류·나트륨) 상한 기준치를 정해 건강 간편식 `더 비비고` 등 물건에 적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화학 정리 등 인위적 과정이 없는 클린 라벨 조미 소재인 `맛엔 리치`(TasteNrich®)를 개발해 32개국 600여 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배경을 위한 여러 노력도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순환 자원 인증 등을 통해 폐기물을 전년보다 7.2배나 큰 크기인 총 5577t을 줄였다. 재활용 소재 활용, 경량화 등 패키징 기술 개발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1,019t 떨어뜨려 탄소 배출량 1,527t을 감축하였다. 해양 등 자연환경에서 생분해되는 플라스틱 소재인 `HPA`를 개발해 제품 포장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비닐에 세계 최초 적용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노력을 지속하고 있을 것이다.

CJ제일제당 직원은 'DJSI 건강즙 아시아·태평양 지수 편입은 아·태 지역에서 최대로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글로벌 지속 가능 경영 우수 기업임을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진정성 있는 실행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 계속 가능 경영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CJ제일제당은 지속할 수 있는 ESG(배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성과를 여러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허락받고 있을 것입니다.

동반성장지수` 9년 연속 최우수 등급, 대한민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 6년 연속 통합 부문 A등급 획득, 우리나라경영인증원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 대상`의 `계속 가능 경영 대상` 3년 연속 수상 등 최고 수준 테스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