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향상을 위한 저항성 체조의 효능이 향상될 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여졌다.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사코페니아공부소는 29일 세종 벡스코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세종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테스트팀과 다같이 공동 실험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체조의 상관관계’ 결과를 통보했다. 

이번 연구는 80대 초반 튼튼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량, 힘, 기능 등 근육 건강과 관련된 지표에 어찌나 영향을 주는지 터득해보기 위해 진행됐다.

35명의 70대 튼튼한 비흡연, 비음주 여성을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단체와 위약(탄수화물) 보충제 섭취 단체로 나눠 4주간 테스트하였다.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단체는 하루에 60g의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위약 보충제 섭취 모임은 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했었다.

모든 피험자에게는 휴식기 대사율과 신체 활동량에 준순해 조정된 개별 식탁을 공급하고, 전공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4주 동안 하루 50분씩 주 7회 저항맨몸운동을 수행했었다.  

공부 결과, 철저한 식이통제를 유지하면서 4주 동안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저항요가가 근육량, 제지방량, 근육기능, 간 지방 함량, 지방대사 개선에 끼치는 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여졌다. 

4주 후 두 그룹 간에 골격근량과 제지방량, 어깨 근육기능 측면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유청 단백질을 섭취한 조직의 골격근량과 제지방량은 불어난 반면, 위약 보충제 섭취 단체는 줄어들었다. 어깨 근육기능에 있어서는 두 그룹 전원 좋아졌지만,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조직은 약 12.2% 기능이 강화됐고,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약 3.5% 강화됐다. 

표. 4주 후 어깨 근육기능 변화(위쪽)와 2주 후 간 지방 함량 변화(위쪽)

근력 강화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변화에도 큰 http://www.bbc.co.uk/search?q=프로틴웍스 차이를 보였다. 2주 후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단체의 간 지방 함량은 약 28% 감소했고, 위약 보충제 섭취 모임은 약 9.4% 줄어들었다. 

박석준 사코페니아실험소장은 “즉각적인 소화와 골격근 단백질 합성 향상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유청 단백질은 저항요가를 할 경우 섭취하면 근육량과 근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요번 테스트는 신청자들의 식단을 빈틈없게 조절함으로써 여태까지 유의미한 실제 테스트데이터 수집이 어려웠던 유청 단백질 보충제의 효능을 조사했다는 점에서 더프로틴웍스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또, “이번 연구를 통해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촉진을 위한 저항성 운동의 효과가 향상될 뿐 아니라, 짧은 기한 간 지방 함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 구역에 대한 추가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매일유업은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를 분할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 법인을 설립하였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내 R&D를 담당하는 사코페니아공부소는 앞으로 근감소 예방을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사용한 영양설계뿐 아니라, 천연물 원재료 등을 사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 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고령자를 대상으로 영양제공 중재 공부 등 근감소 예방 관련 여러 공부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