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볍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이지만,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칼슘의 왕’이란 이름이 붙은 우유다. 워낙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우유에는 단백질도 풍부하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물이 아닌 우유를 먹어야 해소되는 이유도 우유 속 단백질 때문이다.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형미 교수는 “매운맛을 줄이는 우유 영양소는 지방보다는 단백질의 역할이 크다”라고 말한다. 우유에 있는 단백질과 지질의 결합 형태인 지질단백질(Lipoprotein)이 캡사이신을 녹여서 흘려보낸다고 볼 수 있다는 것. 그는 “매운맛을 제거하는 데는 우유 속 지방 성분보다는 지질단백질의 유무가 더 의미 있게 작용된다”라고 전했다.

◆ 우유 단백질 이런 효과까지?

건강에 이로운 다수인 생리 활성물질이 사실 우유 단백질로부터 만들어진다. 우유를 마시면 우유 속 단백질은 여러 개 아미노산이 연결된 펩타이드 형태로 작게 분해되고 펩타이드는 다시 아미노산으로 분해돼 혈액을 따라 인체의 각 기관으로 이송돼 단백질을 합성하는 원재료로 이용완료한다.

우유에는 근육 단백질의 분해를 막고 단백질을 계속 공급하는 카세인과 근육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하는 유청 단백질이 많은 양 함유돼 있어 근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우유 단백질의 20%를 차지하는 카세인 단백질은 아미노산을 구성하도록하고 칼슘과 인이 다량 포함돼 있습니다. 면역 조절작용부터 혈압상승억제 작용, 항균 작용, 항산화 작용, 진정 작용 등 여러 효능이 있을 것이다.

유청 단백질은 며칠전 몇 년 새 많은 호기심을 받고 있습니다. 끓인 우유에 발생하는 하얀 막 ‘유청’에서 단백질 성분만 뽑은 것이 유청 단백질이다. 유당이 흔히 제거된 상황여서 우유를 소화할 수 없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무리 없이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유청 단백질은 소화기관 감염 및 장점막염증 개선, 영아기 알레르기 개선, 노년층 건강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해 포만감을 높이고 음식 섭취량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완료한다. 체내의 흡수가 빨라 공복인 아침이나 운동 전뒤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탁에 유청 단백질을 추가하면 지방량에는 변화가 없지만 린 덩어리라고 불리는 체지방 질량이 늘어나면서 체성분이 개선끝낸다는 공부 결과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외에도 우울감 치료 및 대장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어린이 성장&노년기 건강에 필수

국민적으로 다체로운 연구의 말에 따르면, 우유는 어린이 성장과 노년기 건강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을 것이다.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실린 하버드대 보건대학원과 괴팅겐대 공동실험팀의 논문의 말을 빌리면, 우유 섭취가 아이의 저체중 위험과 발달 저해 위험을 낮췄다.

우유가 어린이 발달에 효과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단백질과 흑염소진액 칼슘 등 우유에 포함된 다체로운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영양소 덕분으로 분석됐다.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과 지방에는 양질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해준다. 특이하게 어린이의 발달, 두뇌 성장, 면역성 증진, 신경계조직? 두뇌 성장에 이바지끝낸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성장기 아이들의 튼튼한 성장을 위해서 최대로 중심적인 영양소는 단백질과 칼슘이다. 단백질은 뼈와 근육의 주재료이기 때문에 유년기 아이가 자라는 데 필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