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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해외외 수많은 스포츠 종목을 표본으로 한 고정 배당률 게임 프로토(Proto) 승부식 43회차의 발매를 오는 13일 오후 9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번 회차는 13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지는 국내외 축구(K리그1, K리그2, MLS, J리그, 2021 코파아메리카, 유로2020), 야구(MLB, KBO, NPB) 및 농구(NBA,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배구(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등 총 380게임을 표본으로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이번 회차에는 스포츠팬들의 따듯한 관심이 주력되고 있는 각종 국제 대회 경기들이 대상경기에 대거 배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벨기에, 잉글랜드, 프랑스 등 유럽 강호들이 격돌하는 유로2020에서는 16일 오후 12시에 스포츠경기를 펼치는 스웨덴-슬로바키아전을 실시으로 크로아티아-체코,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헝가리-프랑스, 포르투갈-독일, 스페인-폴란드, 이탈리아-웨일즈, 스위스-터키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남미 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코파아메리카 역시 요번 41회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칠레-볼리비아전부터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베네수엘라-에콰도르, 콜롬비아-페루전까지 총 7경기를 타겟으로 15개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농구와 배구에서도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들이 대상스포츠경기로 함유돼 눈길을 끌고 있다.

농구에서는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예선 스포츠가 진행 중이다. http://edition.cnn.com/search/?text=토토사이트 지난 12일 필리핀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석패를 당한 우리나라가 다시 두 번 재대결을 갖는 13일 오후 5시 필리핀-대한민국전이 요번 회차 대상스포츠경기에 배합됐다.

이어 김연경, 박정아, 양효진 등이 활약하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경기도 국내 배구팬들을 맞이한다. 대상스포츠경기는 11일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우리나라-브라질전에 이어 대한민국-터키, 한국-네델란드전이 선정됐다.

덴버를 4-0으로 제압한 피닉스를 제외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상위 진출팀을 확정짓지 못한 채 격렬한 승부를 이어 나가고 있는 NBA도 요번 회차 대상스포츠경기에 포함됐다.

12일 오전 5시 10분에 개최하는 애틀랜타-필라델피아전을 안전놀이터 비롯해 같은 날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LA클리퍼스-유타전이 선정된 가운데, 나머지 NBA 경기들은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기 덕분에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에 따른 추후 일정을 다시 두 번 확인해서야 된다.

야구에서는 순위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는 KBO리그 경기도 대상스포츠경기로 포함됐다. 17일 오후 9시30분에 진행되는 LG-KIA, 롯데-삼성, KT-두산, 한화-SSG, NC-키움전을 시행으로 총 13경기, 42개 게임이 해외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주중 발행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은 국∙내외 여러 스포츠 종목을 표본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소액과 소조합이 할 수 있는 한만큼, 선택과 주력을 통해 대다수인 참가자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45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4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대상 경기의 아이디어는 현지 사정에 주순해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기 덕에 참여 전 다시 두 번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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