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8일부터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김**씨는 ‘스마일 드림 치과 치료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요번 사업은 지난해 9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사업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 800만원을 재원으로 진행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지원대상은 치아 파열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거나 치유비가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부담돼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90%이하인 관내 만69세 미만 주민 이고, 지원 내용은 임플란트 치료비이며 1인당 최대 1백만원까지라고 했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신청방식 등 기타 디테일한 사항은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위원장 김**씨는 의정부 교정치과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 저소득 가구의 의료비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훗날에도 지역민들의 복지 수요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박혜련 동장은 “지역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치과 진료사업에 적극 지원해 준 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치유비 부담으로 처치를 미뤄왔던 주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적절한 처치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6명에게 100만원의 치과치유비를 지원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