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알바가 처음인 여성 미수다에서 노하우를 알아보자.

밤일이 처음인 사람

이 글을 읽고 있는 아직 이쪽 업계에 발을 들여 본 적 없는 분들 안에선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분명 계실 거다.

하지만 여자알바를 일하는 사람이라고 특별한 사람은 아니다. 그저 저마다의 사연이 있어서 공통적인 목표가 돈이 주 목표일 뿐이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분들이 돈이 급해서 화류계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각 알바, 구인 사이트에서는 법망에 걸리지 않기 위해 각 종 변종 업소들이 올라오고 있고 일반 알바를 가장한 체 구인이 올라고 있다.

고액 페이만을 강조하여 구직자들을 현혹시키며 막상 면접에 가면 불법 퇴폐업소 혹은 구인공고와는 다른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유흥알바에 정년이 있을까??

-화류게 특성상 젊은 여성이 주가 되는 게 당연하지만 몇 살까지가 젊은 건지 명확하게 정의 되어 있지 않고 연령 제한이 걸려있지 않을 것도 사실이다.

-하이업소, 퍼블릭, 가라오케, BAR, 노래방알바, 기타업소 등 다양한 업종이 있지만 비교적 20대 초반의 연령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텐프로, 셔츠룸으로 갈수록 어리고 예쁜 여자가 접대해 준다 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경쟁력 면에서 본인이 우위에 서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다.

그래서 30대가 되면 밤알바를 청산하려 하거나 연령대가 높은 가게로 업종을 바꾼다고 한다.

노래방알바에 도우미의 경우 40대 후반까지 일하고 있을 정도로 은퇴 연령은 정해져 있지 않다.

-통상적으로 남성 손님들이 무조건 어린 여자를 좋아할 것 같지만 어린 여성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가진 손님도 분명히 존재한다.

어른스럽고 성숙한 분위기의 여성을 선호하는 손님도 있기 때문에 나이가 있는 분들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나이가 들어도 BAR, 노래방에서 계속 종사할 생각이라면 그동안 모은 돈으로 가게를 차려 여사장으로써 가게를 경영 한다거나 실장이나 마담이 되어서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은퇴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