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옷차림 디자이너 중 최초로 세계 6대 옷차림위크(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에 동시 초청을 받은 블루템버린(BlueTamburin) 김보민 디자이너가 22S/S 뉴욕패션위크를 통해 2027년까지 실시할 세계4대 패션위크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렸다.

김보민 디자이너가 지난 18일 ‘TOUCH’ 테마로 아르누보 스타일의 감성을 22SS 뉴욕패션위크에서 선나타냈다./그림=블루템버린 제공

뉴욕 현지시각으로 10월 14일 오후 3시에 개최된 블루템버린 컬렉션은 ‘TOUCH’라는 테마로 아르누보 스타일의 감성을 보여줬다.

터치는 ‘맞닿음, 공감, 위로, 격려’등의 뜻을 표현한다. 이처럼 테마에 준순해 런웨이에 올려진 의상 한 벌 한 벌에는 요즘세대의 터치가 잘 표현됐다.

남성복 블랙진 팬츠의 경우 김보민 디자이너가 제작하고 딸 김리아 양이 옷에 당사자가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의상이란 다양한 365 청년들의 정성스러운 터치를 거쳐 완성됨을 보여줌과 한꺼번에, 그림의 주제 그리고 위로와 감동으로 잡아 그 느낌을 확 살렸다.

이번 런웨이런 방식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클래식한 라인에 더한 블루템버린만의 디지털클래식 스타일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와 다같이, K팝에 이어 K패션디자인이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또 하나의 국가경쟁력으로 발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취득했다.

세계패션위크에서 한국 시니어 모델 장재헌을 우리나라에서부터 스스로 동행시켜 시그니처 작품을 착용시켜 런웨이에 등장시킨 부분은 K옷차림의 가능성을 수많은모에서 자신있게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보민 디자이너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에서 옷차림 디자이너로 활양구 왔으며 서울패션위크 6회, 밴쿠버 패션위크 8회, 뉴욕옷차림위크 6회(22SS 계절 함유)의 컬렉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블루템버린은 김보민 디자이너가, 이건호 대표와 함께 올 초에 런칭한 브랜드로서 남성복과 여성복을 모두 선보이고 있을 것이다. 

블루템버린은 패션에 사회적인 가치를 담아낸다는 신념을 가진 소셜임팩트옷차림 브랜드로서 아름다운 패션과 금전적인 활동을 통해 ‘지금세대를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미션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맞게 9/11 테러 20주기가 되는 이번년도 10월 19일에 뉴욕에서 열린 요번 컬렉션의 상징적 뜻을 살린 소셜임팩트 활동을 같이 선드러냈다.

런웨이 이전 ‘Tribute in Light’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9/11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실제 런웨이에 올린 시그니처 제품을 9/11 희생자들을 위해 판매 후 http://www.bbc.co.uk/search?q=365 그 수익을 기부하기로 확정하였다.

해당 시그니처 제품은 3D 디자인과 NFT 인증을 통해 전 세계 유일한 작품임을 증명하는 디지털 인증서와 다같이 판매될 예정이어서 매우 높은 호기심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