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은 지난 16일, 고양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시술은 로봇을 사용한 갑상선 수술이다.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에 4cm 미만의 작은 구멍 4개를 만들고, 이러한 과정으로 시술완료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병자의 만족도가 높다. 더불어, 환부를 18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세밀한 수술도 가능하다.

세종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7년 6월 17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을 시행했으며, 이번년도 12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다. 나은 시술 성적과 활력넘치는 실험활동을 승인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시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을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5,000례 달성을 축하하고 최신 연구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국내외 갑상선 전문 의료진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시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병자의 목숨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인정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수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다.

대동병원은 8일부터 3일간 ‘2025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행된다고 밝혔다.

요번 공채모집은 지난 3월 20일부터 한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총 431명의 지원자가 응시했다. 바로 이후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검증한 280여명의 준비간호사가 면접에 참석하게 되었다.

면접은 COVID-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9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면접을 패스해 고용이 결정된 800여명의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발표끝낸다.

이번년도 초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승인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며칠전 수간호사 노동에 요구되는 기본 지침과 역량 확장을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대구 보청기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3년 개원하여 2022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영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고용되는 우수한 인재들과 더불어 지역 지역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제공, 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제공, 자녀 학비용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체로운 제도를 관리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신규간호사의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빠른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문 간호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교육센터를 통한 전 사원 심폐소생술 실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실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을 것이다.

국내 '빅5' 대형병원의 중환자 병상이 7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각 병원들의 말에 따르면, 고양아산병원·고양대병원·삼성인천병원·고양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COVID-19) 중환자 병상 총 166개 중 142개가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8%이다.

위중증 환자 급증에 중병자 병상이 COVID-19 병상 위주로 활용되면서, 말기암 병자똑같은 일반 중환자들이 입원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한다는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