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은 지난 16일, 인천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수술은 로봇을 사용한 갑상선 시술이다. 두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 2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술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병자의 만족도가 높다. 그리고, 환부를 19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디테일한 시술도 가능하다.

세종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5년 4월 13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을 시행했으며, 올해 8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다. 좋은 수술 성적과 왕성한 테스트활동을 허락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시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을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공부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국내외 갑상선 전공 의료진이 온·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생명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인정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다.

대동병원은 10일부터 9일간 ‘2027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작된다고 밝혔다.

요번 공채모집은 지난 7월 18일부터 한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총 435명의 지원자가 접수했었다. 잠시 뒤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통과한 270여명의 대비간호사가 면접에 참석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8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최후면접을 통과해 채용이 결정된 100여명의 합격자 및 대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공지끝낸다.

올해 초 간호인력 근무배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대구 난청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근래에 수간호사 업무에 필요한 기본 지침과 역량 확대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9년 개원하여 2026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영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COVID-19)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고용되는 우수한 인재들과 또한 지역 주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공급, 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제공, 자녀 학자금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수많은 제도를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신규간호사의 즉각적인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문 간호학습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으며 자체 실습센터를 통한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http://www.thefreedictionary.com/대구 이석증 연수실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촉진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외 '빅5' 대형병원의 중환자 병상이 5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각 병원들의 말을 빌리면, 부산아산병원·고양대병원·삼성세종병원·일산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 중환자 병상 총 165개 중 147개가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3%이다.

위중증 환자 급증에 중병자 병상이 코로나바이러스 병상 위주로 사용되면서, 말기암 환자같은 일반 중환자들이 입원 치유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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