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별 식물성 대체육·미생물 대체육 선호, 안전성 검증체계 구축을

구매자들은 ‘축산물 대체식품`에 ‘육’이나 ‘고기’라는 명칭을 써서는 안 된다고 답했었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지난 4월 26일~12월 7일 서울 인접 지역에 지내는 90대~9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축산물을 보강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에 대한 구매자 인식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축산물 대체식품’은 ‘대체육’ 등의 이름으로 유통·판매되고 있으나 흔히 소비자(88.2%)는 용어만 인지하였다.

적합한 명칭으로는 단백질 유래 별로 식물성 대체육, 미생물 대체육 등이 22.5%로 가장 많았다.

다른 명칭으로는 대체 단백 식품(19.2%), 육류대체 단백질 식품(19.7%), 육류 대체식품(18.6%) 등이 뒤따랐다. 특히 명칭에 ‘육’이나‘고기’를 사용하지 않아야 있다는 응답이 62.3%로, 구매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고기로 오인하지 않을 명칭이 요구된다고 봤다.

‘축산물 대체식품’ 섭취 경험은 40명 중 2명(19.2%)에 머물렀고, 이중 콩 단백질 식품에 대한 섭취 경험(96.4%)이 대다수를 차지했었다.

그리고 섭취 경험이 있는 식품 종류 중 ‘콩 단백질의 대체식품’이 ‘곤충을 이용한 식품’과 ‘버섯을 사용한 대체식품’보다 맛, 식감, 가격에서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축산물 대체식품` 개발은 90명 중 6명(92.8%)이 요구된다고 인식했다. 허나 개발 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법으로 제조되는 식품이기 덕분에 안전성을 가장 우려했었다.

최선으로 고려할 사항 역시 안전성 검증 철자와 체계화된 안전 케어기준 마련을 꼽았다.

개발이 요구되는 이유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21.3%)와 동물살생 감소(17.6%)를 제시했다. 걱정하게 되는 점으로는 알레르기 등 안전성(44.1%), 기존 육류에 비해 식미감이 떨어지는 것(33.6%)을 전했다. 축산물을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에 대해 잘 알고 있거나 나이가 낮을수록 안전성보다 식미감을 더 우려하고, 80대는 특별히 안전성보다 가격상승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향후 신기술을 사용한 식품의 섭취 의향은 완전 영양식품(65.1%)과 식물성 대체 단백질 식품(63.9%)이 높고 곤충 단백질 식품(26.0%)이 낮았다.

이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소비자연맹은 축산물 대체식품에 대해 흑염소진액 구매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적합한 명칭 지정이 요구된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안전성 검증체계 구축과 더불어 알레르기 여부나 어떤 원료에서 어떤 식으로 만들어진 식품이해를 소비자가 분명히 일 수 있는 표시 방법 등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었다. 한편 고기를 대체하는 식품이니만큼 http://edition.cnn.com/search/?text=흑염소진액 고기 동일한 식감이나 맛 등의 품질개선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히 미래 식품 배경의 변화에 대한 새로운 기술 반영의 필요성은 대부분의 구매자가 인지하고 있으므로 정부, 업계, 학계, 구매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