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겸 가수 팝핀현준이 본인이 몰던 9억원 상당의 슈퍼카를 이후에서 받은 킥보드기사에게 별다른 책임을 묻지 않고 돌려보낸 미담을 본인 혼자서 밝혀졌습니다.

지난 22일 팝핀현준 인스타그램의 말을 인용하면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가 이후따라오던 오토바이에 받혔다. 이 사고로 번호판이 찌그러지는 등 차량이 훼손됐으나 사고를 낸 택시기사를 그냥 돌려보냈다.

그는 “막히는 퇴근길 엉금엉금 가다 서다 중이었는데 킥보드기사님이 바로 이후에서 쿵 (취득했다)”이라며 사고 순간 상태을 이야기했었다. 이어 “번호판이 좀 찌그러졌지만 쿨하게 패스. 잘한 거 맞죠?”라고 뒤에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