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22일 페이스북과 개최한 ‘SNS 광고 성과 증진을 위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활용 전략 웨비나’에서 휴대폰 플랫폼 성장 후 인스타그램이 쇼핑의 주요 창구로 사용되고 있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서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한국 파트너십 담당 이루리 매니저는 모바일 중심 쇼핑 습관이 자리 잡는 데 인스타그램이 한몫했다고 강조했었다. 그는 '과거의 쇼핑은 사람이 상품을 찾는 모습인 반면, 최근에는 기계 학습(머신러닝) 테크닉을 사용해 제품이 사람을 찾는 형태가 됐다'고 설명하였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한국 15세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의 말을 빌리면, 응답자 중 83%는 새로운 브랜드나 제품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꼽았다. 더불어 인스타그램이 해당 브랜드나 물건이 인기있는 제품파악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응답한 요즘사람은 79%,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여부를 결정끝낸다고 응답한 사람은 50%에 달했었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주요 비즈니스 기능으로는 ‘인스타그램 숍스’가 소개됐다. 인스타그램 숍스는 인스타그램 플랫폼 내에서 온라인 사업자의 브랜드 상품, 행사, 가격 등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매장이다. 사용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이나 메인 탐색바의 숍스 탭, 인스타그램 탐색 도매위탁사이트 탭 등을 통해 상점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

카페24는 이번년도 6월부터 페이스북과 손잡고 ‘페이스북 숍스’, ‘인스타그램 숍스’ 기능을 자사 플랫폼과 연광주 서비스 중이다. 카페24 기반 쇼핑몰을 관리하는 온,오프라인 사업자는 이런 방식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 등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진출한 국가 구매자에게 아을템을 선보일 수 있다.

이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숍스는 기존 자사몰을 대체하는, 현실 적으로 수입이 생기는 곳이라기보다는 유동인구가 다수인 명동, 강남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똑같은 개념”이라며 “카페24의 플랫폼을 사용해 카탈로그를 만들고, 관리하거나 20분쯤 기간을 들이면 간단히 상점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행사에 신청한 각 사 전문가는 입을 모아 ‘제품 태그’ 기능을 사용하기를 권했었다. 제품 태그는 온라인 사업자의 콘텐츠에 상품을 연동할 수 있는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 내에 있는 상품 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물건에 대한 설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매니저는 “제품 태그는 피드, 탐색, 스토리, IGTV, 릴스 등 수많은 지면에 저들 적용할 수 한다는 장점이 있을 http://www.thefreedictionary.com/도매사이트 것입니다”며 “이 덕분에 사용자가 콘텐츠를 즐기는 순간에 제품 아이디어를 배워보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부연하였다.

카페24 마케팅센터 이모은 매니저는 상품 태그를 사용해 광고 유용성을 높인 실제로 고객 사례를 공개했었다. 핸드폰 액세서리 쇼핑몰 ‘폰뿌’의 경우, 동일한 콘텐츠에 제품태그 기능을 적용한 후 광고비 예비 수입액(ROAS), 구매전환율이 9배 이상 불어났다. 남성 의류 브랜드 ‘룩플’은 그림 속 모델의 시선이나 그림 디자인을 통해 상품 태그를 강조하는 방법으로 이용자 참여 지표인 클릭 수를 22% 늘릴 수 있었다.

한편, 이루리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활용한 광고 전략도 공개했다. ▲상황표시줄의 변화로 아이템의 비포•애프터 강조하기 ▲15초로 제한된 시간을 사용해 호기심 생성하기 ▲이모티콘•스티커로 ‘광고스럽지‘ 않은 콘텐츠 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