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30일 페이스북과 개최한 ‘SNS 광고 성과 증진을 위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활용 전략 웨비나’에서 휴대폰 플랫폼 발달 후 인스타그램이 쇼핑의 주요 창구로 활용되고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서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우리나라 파트너십 담당 이루리 매니저는 스마트폰 중심 쇼핑 습관이 자리 잡는 데 인스타그램이 한몫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과거의 쇼핑은 사람이 아을템을 찾는 형태인 반면, 요즘에는 기계 학습(머신러닝) 테크닉을 활용해 제품이 http://www.bbc.co.uk/search?q=도매사이트 요즘사람을 찾는 모습가 됐다'고 설명하였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우리나라 19세 성인 1천 명을 표본으로 한 통계조사 결과의 말을 인용하면, 응답자 중 88%는 새로운 브랜드나 아을템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뽑았다. 한편 인스타그램이 해당 브랜드나 제품이 인기있는 제품파악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78%,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여부를 결정완료한다고 응답한 지금세대들은 20%에 달했었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주요 비즈니스 기능으로는 ‘인스타그램 숍스’가 소개됐다. 인스타그램 숍스는 인스타그램 플랫폼 내에서 오프라인 산업자의 브랜드 상품, 행사, 가격 등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디지털 매장이다. 사용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이나 메인 탐색바의 숍스 탭, 인스타그램 탐색 탭 등을 통해 상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카페24는 이번년도 10월부터 페이스북과 손잡고 ‘페이스북 숍스’, ‘인스타그램 숍스’ 기능을 자사 플랫폼과 연파주 서비스 중이다. 카페24 기반 쇼핑몰을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산업자는 이를 통해 북미, 일본, 동남아 등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진출한 국가 소비자에게 물건을 선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숍스는 기존 자사몰을 대체하는, 실제로 매출이 발생하는 곳이라기보다는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강남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동일한 개념”이라며 “카페24의 플랫폼을 사용해 카탈로그를 만들고, 케어하거나 20분쯤 기간을 들이면 쉽게 상점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신청한 각 사 전문가는 입을 모아 ‘제품 태그’ 기능을 이용하기를 권하였다. 제품 태그는 온,오프라인 산업자의 콘텐츠에 상품을 연동할 수 있는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 내에 있는 상품 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상품에 대한 설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이 매니저는 “제품 태그는 피드, 탐색, 스토리, IGTV, 릴스 등 수많은 지면에 전부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며 “이 때문에 사용자가 콘텐츠를 즐기는 순간에 제품 아이디어를 공부해보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부연했다.

카페24 마케팅센터 이모은 매니저는 제품 태그를 사용해 광고 유용성을 높인 실제 고객 사례를 공개하였다. 모바일 액세서리 쇼핑몰 ‘폰뿌’의 경우, 동일한 콘텐츠에 제품태그 기능을 적용한 후 광고비 예비 수입액(ROAS), 구매전환율이 2배 이상 늘어났다. 여성 의류 브랜드 ‘룩플’은 그림 속 모델의 시선이나 그림 디자인을 통해 상품 태그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이용자 참여 지표인 클릭 수를 24% 늘릴 수 있었다.

그리고, 이루리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도매사이트 ‘스토리’ 기능을 활용한 광고 전략도 공개하였다. ▲상태표시줄의 변화로 물건의 비포•애프터 강조하기 ▲15초로 제한된 시간을 사용해 관심 생성하기 ▲이모티콘•스티커로 ‘광고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