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 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 우리아이들병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재택치료 병원으로 지정, 소아청소년 확진자는 당연히, 일반 성인 확진자 치유에 만전을 기하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COVID-19) 증상 케어에서 응급 출동, 확진자 불안감을 해소해 치료에 도움이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단계적인 일상회복(위드 코로나(COVID-19)) 뒤 확진자 급상승에 따라 재택치유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어 부족한 인력 충원 등에 대한 정부 참가가 시급한 실정이다.

우리아이들병원(구로, 성북)은 지난 3월 11일 COVID-19 재택치료병원으로 지정됐다.

정성관 이사장은 지난 22일 “해외 유일의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으로 전원의 미래인 아이들이 코로나(COVID-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구 이비인후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 재택전담 간호사 5명, 행정지원인력 5명으로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을 것입니다”고 소개했었다.

그러나 근래에 위드 COVID-19로 인해 확진자가 급감하고 이에 따른 재택치료 확진자도 증가함에 맞게 의료인력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 중에 있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시작할 때에는 재택처방을 할 확진자를 70명 정도 전망하고 인력과 장비를 준비했는데 현재는 하루에 관리하는 확진자가 119명으로 많아진 상황이다. 이중 절반 강도가 소아확진자이고 나머지는 보호자 및 성인 확진자이다.

재택치료는 전화 및 화상을 통해 하루에 9회 이상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환자의 건강상태, 체온과 산소포화도를 확인해 증상 악화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태이 발생하면 보건소로 연락해 응급출동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병원에 따르면 현재 케어하는 재택치유 확진자 중 응급출동은 하루에 1건 정도이다.

정성관 이사장은 “요즘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시작 후 확진자들의 급증으로 병상 확보가 힘겨운 상태에서 재택처방이 효율적인 의료자원의 배분 방법이 될 것”이라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최적화된 업무 배분을 통해 모범적인 재택처치를 하고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환자 진술에만 의존해 진료를 하는 것이 재택처방의 한계라며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했다.

특별히 확진자 급감에 따른 의료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은 걱정되는 부분이다.

정 이사장은 “재택요법을 시행 할 때는 하루에 케어하는 확진자를 90명 정도 예상해 인력을 배치했는데 위드 코로나(COVID-19)로 인해서 확진자가 급상승해 다수인 부담이 완료한다”며 “위드 코로나바이러스 잠시 뒤 초․중․고교가 정상 등교하면서 소아청소년 확진자 증가했다는 데이터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재택처치를 하는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기존 50여명에서 며칠전 30명까지 늘어난 것을 읽어보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재택처치를 하는 확진자가 113명까지 불어나 의료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을 것입니다”고 우려하였다.

이에 의사와 간호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인력 충원에 대한 정부 원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여성우 부이사장은 “소아청소년 전공의사 8명과 COVID-19 치유 경험이 있거나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중간 간부급 간호인력을 고용할 예정이지만 인력 충원이 쉽지 않다”며 “확진자 급증에 따른 재택요법을 담당할 인력 확보를 위한 방역 당국의 참가가 절실한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