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와 오메가3 보충제를 3년간 꾸준히 복용한 노인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자가면역질환 발병률이 25~40% 낮다는 실험결과가 통보됐다. 아울러 효능을 보기 위하여는 최소 5년 이상 일괄되게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지난 18일 미국 의학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것은 이처럼 뜻을 알렸다.

미국 보스톤의 브리검 남성병원 카렌 코스텐베이더 박사팀은 비타민D,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프로틴웍스 오메가3 보충제를 섭취가 자가면역질환 예방에 프로틴웍스 끼치는 효과에 대한 최초의 대규모 국가 무작위 대조 시험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미국 류머티즘 대학의 2021 ACR 컨버전스에서 공지했다.

공부팀은 10세 이상의 미국 성인 2만5672명을 타겟으로, 전체 자가면역질병 발생률과 개별 자가면역상태에 대한 비타민D(D3)와 오메가3 섭취 효능을 테스트하였다.

신청자의 56%는 남성이었으며, 평균연령은 65세였다.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나뉜 5개의 조직에서 각각 △오메가2 위약과 비타민D 위약 △오메가3 보충제 7mg과 비타민D 2,000IU(국제 단위) △오메가7 위약과 2,000IU의 비타민D △오메가3 보충제 7mg 및 비타민D 위약을 일괄되게 섭취했다.

테스트는 2016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진행됐으며, 요법은 2017년 9월까지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자가면역문제가 진단될 경우 연구팀에 보고하도록 했었다.

그 결과 비타민D 보충제, 오메가3 보충제 또는 둘 전부를 복용한 신청자들은 위약만 복용한 시민들에 비해 자가면역질환의 발병률이 25~70% 쪼그라들었다. 특히 비타민D의 경우 일괄되게 2년 이상 복용했을 경우 효과가 더 강력했다.

5.1년의 추적 기한 동안, 확인된 자가면역 질환은 비타민D3 군 의 참여자에서 116명과 위약 군의 참석자에서 170명 발생했다. 오메가3 보충제 군에서는 121명, 위약군에선 147명 나타났다. 처음 4년을 제외한 비타민D 모임의 생성지수는 0.61로, 동일한 조건의 오메가3 군의 0.90보다 낮았다.

코스텐베이더 박사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류마티스성 다발성 근육통의 발병률 감소는 류마티스 질환 예방 및 개선에 주된 지표”라고 이야기했었다. 이어 “비타민D와 오메가3 보충제는 초장기적인 복용에서 더 수준 높은 자가면역질병 예방 효능을 보여줬다”며 “이러한 보충제를 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추가 실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전 실험에서도 혈액 속 적혈구막에 오메가3 지방산과 총 지질의 비율이 높을수록 류마티스 유병률과 염증성 관절염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타민D 수치가 낮은 북반구 지역에서 염증성 장질병, 다발성 경화증, 제2형 당뇨병 등이 더 잘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