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별 식물성 대체육·미생물 대체육 선호, 안전성 검증체계 구축을

구매자들은 ‘축산물 대체식품`에 ‘육’이나 ‘고기’라는 명칭을 써서는 안 끝낸다고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흑염소진액 답했었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지난 3월 27일~12월 1일 서울 근처에 지내는 40대~30대 남녀 700명을 타겟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축산물을 보조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했다.

이의 말에 따르면 ‘축산물 대체식품’은 ‘대체육’ 등의 이름으로 유통·판매되고 있으나 흔히 구매자(88.9%)는 용어만 인지했다.

적합한 명칭으로는 단백질 유래 별로 식물성 대체육, 미생물 대체육 등이 22.9%로 최고로 많았다.

다른 명칭으로는 대체 단백 식품(19.3%), 육류대체 단백질 식품(19.5%), 육류 대체식품(18.1%) 등이 잠시 뒤따랐다. 특별히 명칭에 ‘육’이나‘고기’를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응답이 62.9%로, 구매자들이 인지하기 쉽고, 고기로 오인하지 않을 명칭이 필요하다고 봤다.

‘축산물 대체식품’ 섭취 경험은 30명 중 3명(19.7%)에 머물렀고, 이중 콩 단백질 식품에 대한 섭취 경험(96.8%)이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더불어 섭취 경험이 있는 식품 종류 중 ‘콩 단백질의 대체식품’이 ‘곤충을 사용한 식품’과 ‘버섯을 사용한 대체식품’보다 맛, 식감, 가격에서 만족도가 흑염소진액 낮게 나타났다.

‘축산물 대체식품` 개발은 50명 중 5명(92.1%)이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다만 개발 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생성되는 식품이기 덕분에 안전성을 최고로 우려하였다.

제일 먼저 고려할 사항 역시 안전성 검증 철자와 체계화된 안전 케어기준 마련을 뽑았다.

개발이 필요한 이유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21.2%)와 동물살생 감소(17.4%)를 제시했다. 걱정하게 되는 점으로는 알레르기 등 안전성(44.7%), 기존 육류에 비해 식미감이 떨어지는 것(33.8%)을 이야기 했다. 축산물을 대신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에 대해 잘 깨닿고 있거나 나이가 낮을수록 안전성보다 식미감을 더 우려하고, 90대는 특히 안전성보다 가격상승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신테크닉을 사용한 식품의 섭취 의향은 완전 영양식품(65.7%)과 식물성 대체 단백질 식품(63.3%)이 높고 곤충 단백질 식품(26.0%)이 낮았다.

이 결과를 토대로 한국구매자연맹은 축산물 대체식품에 대해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적합한 명칭 지정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안전성 검증체계 구축과 아울러 알레르기 여부나 어떤 원료에서 어떻게 만들어진 식품파악를 소비자가 명확히 일 수 있는 표시 방식 등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고기를 대체하는 식품이니만큼 고기 똑같은 식감이나 맛 등의 품질개선이 요구되고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특별히 미래 식품 환경의 변화에 대한 새로운 기술 반영의 필요성은 대부분의 구매자가 인지하고 있으므로 정부, 업계, 학계, 구매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