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음료 8천여 종에 대해 ‘건강에 가장 우수한 음식’(500점)부터 ‘건강에 최고로 나쁜 음식’(2점) 까지 점수를 매긴 ‘식품 나침반(Food Compass)’이 개발됐다.

새로운 ‘영양소 프로파일링 시스템(NPS, nutrient profiling system)’에 해당하는 이 식품 나침반은 미국 터프츠대 프리드먼 영양과학정책대학원의 실험 성과다.

공부팀은 소비자, 식품 회사, 식당, 카페테리아 등이 건강에 좋은 식품을 선택, 생산하고 정부 당국이 건전한 공공 영양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http://edition.cnn.com/search/?text=흑염소진액 새로운 도구로 ‘식품 나침반’을 개발했다고 밝혀졌다.

이 식품 나침반은 5년에 걸쳐 개발됐다. 식품의 다체로운 특성이 건강에 효과적 때로는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방식과 연계된 첨단 과학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이 시스템의 중심적인 새로운 기능은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다섯째, 식품의 건강 요소와 유해 요소를 똑같이 고려했다. 종전의 많은 시스템은 유해 요소에 중점을 뒀다.

넷째, 영양소, 식품 성분, 가공 특징, 피토케미컬(식물 속 화학물질), 첨가물 등과 연계된 첨단 과학을 종합적으로 적용하였다. 종전 시스템은 주로 몇 가지 영양소에만 중점을 뒀다.

열째, 하나의 일관된 점수를 이용해 모든 음식, 음료는 물론 혼합 요리·식사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점수를 매겼다. 종전 시스템은 주관적으로 음식을 분류하고 음식에 대한 점수를 각각 다르게 매겼다.

연구의 교신 저자인 다리우스 모 자파이란 터프츠대 교수(심장전문의사)는 “전원이 ‘채소를 먹고 탄산음료를 피하라’라는 수준을 넘어서면 대중은 식료품점, 카페테리아, 레스토랑에서 건강에 더 좋은 선택법을 놓고 꽤나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낄 수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는 “그러므로 구매자들과 정책 입안자는 당연히, 산업계에 이르기까지 전원이 건강에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안내해주는 간단한 도구를 찾고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공부팀은 미국인이 소비하는 8,033종의 식품, 음료에 대한 방대한 국가 DB(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식품 나침반을 개발, 공부했었다.

이 식품 나침반은 음식, 음료, 혼합 식사의 다양한 건강 관련 측면을 나타내는 5개 영역, 59개 특성에 대해 점수를 매겼다. 따라서 세계에서 최대로 전체적인 NPS에 속하는 것으로 테스트완료한다.

테스트팀은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병, 암 등 주요 만성질병과 연계된 영양 특성, 특히 엄마와 어린이 및 노인의 영양 결핍 위험을 바탕으로 각 구역과 특성을 선택했었다.

또 위장 건강, 면역 기능, 뇌 건강, 뼈 건강, 신체적 및 감정적 기능 등의 분야에서 지속해서 특징을 추가하고 채점하는 등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식품 나침반을 설계했었다.

식품 나침반의 가능한 용도는 다음 열 땅끝행복식품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아홉째, 식품 업계가 건강에 더 나은 식품을 개발하고 대중적인 가공식품, 스낵의 성분을 재구성하게 장려할 수 있다.

첫째, 작업장 참살이, 건강 관리 및 영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원들에게 식품 구매 성과급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포장 라벨링, 과세, 경고 라벨 및 아동 마케팅에 대한 제한 등 국가·지역 정책에 과학적 토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열째, 레스토랑, 학교, 기기업과 병원의 카페테리아가 건강에 더 좋은 음식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여섯째, 농업 무역 정책을 알리고 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ESG) 투자 결정에 대해 기관 및 개인 투자자를 안내끝낸다.

각 음식, 음료, 혼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