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 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 우리아이들병원이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유 병원으로 지정, 소아청소년 확진자는 당연히, 일반 성인 확진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을 것이다. COVID-19 증상 관리에서 응급 출동, 확진자 불안감을 해소해 치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구 수면다원검사 단계적인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바로 이후 확진자 급증에 맞게 재택치유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어 부족한 인력 충원 등에 대한 정부 원조가 시급한 실정이다.

우리아이들병원(구로, 성북)은 지난 9월 16일 코로나 재택치료병원으로 지정됐다.

정성관 이사장은 지난 29일 “해외 유일의 소아청소년 전공병원으로 저들의 미래인 아이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이다”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사 8명, 재택전담 간호사 5명, 행정지원인력 7명으로 27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을 것이다”고 소개하였다.

하지만 며칠전 위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확진자가 급하강하고 이에 따른 재택치유 확진자도 증가함에 준순해 의료인력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 중에 있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처음에는 재택처방을 할 확진자를 20명 정도 예상하고 인력과 장비를 준비했는데 현재는 하루에 케어하는 확진자가 117명으로 많아진 상태이다. 이중 절반 정도가 소아확진자이고 나머지는 보호자 및 성인 확진자이다.

재택처방은 전화 및 화상을 통해 하루에 2회 이상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환자의 건강상황, 체온과 산소포화도를 확인하여 증상 악화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태이 발생하면 보건소로 연락해 응급출동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병원에 따르면 현재 관리하는 재택치료 확진자 중 응급출동은 하루에 1건 정도이다.

정성관 이사장은 “요즘 위드 코로나바이러스 시작 후 확진자들의 급증으로 병상 확보가 힘겨운 상태에서 재택치료가 효과적인 의료자원의 배분 방식이 될 것”이라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최적화된 업무 배분을 통해 모범적인 재택처방을 하고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환자 진술에만 의존해 진료를 하는 것이 재택처치의 한계라며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했다.

특히 확진자 급증에 따른 의료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정 이사장은 “재택처방을 시작 할 때는 하루에 케어하는 확진자를 90명 정도 예상해 인력을 배치했는데 위드 코로나바이러스로 말미암아 확진자가 급증해 대부분인 부담이 된다”며 “위드 코로나바이러스 바로 이후 초․중․고교가 정상 등교하면서 소아청소년 확진자 증가했다는 데이터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재택요법을 하는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기존 60여명에서 요즘 40명까지 많아진 것을 읽어보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재택처방을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하는 확진자가 114명까지 불어나 의료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었다.

이에 의사와 간호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인력 충원에 대한 정부 원조가 요구된다고 꼬집었다.

남성우 부이사장은 “소아청소년 전공의사 1명과 코로나19 치료 경험이 있거나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중간 간부급 간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지만 인력 충원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며 “확진자 급증에 따른 재택요법을 담당할 인력 확보를 위한 방역 당국의 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