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가 되면서 치과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여태까지 청소년이나 70대, 90대 젊은층의 전유물로 인식된 교정 치료에서 50대 뒤 중년층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치아교정 환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

대한치과교정학회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대 도시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치과의 치아교정 환자를 조사했다. 그 결과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치아교정 비율이 2050년 4.9%에서 2017년에는 6.6%로 많아진 것으로 보여졌다.

치과전공의사 과목은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존과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치아교정은 치아의 배열, 안면부의 기능 및 안모 이상의 검사와 예방, http://edition.cnn.com/search/?text=의정부교정치과 치료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다. 치아교정이 필요하다면 의료진의 진료 분야를 검사해야 한다. 치과 방문 전 교정과 전공의사를 검사하고자 한다면 대한치과교정학회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학회)와 (사)바른이봉사회는 치아교정과 전문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회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학회 의사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과 PC를 통해 학회에 등록된 교정과 전문의를 찾을 수 있다. GPS 기술을 베이스로 현재 내가 위치한 곳에서 가까운 곳 또는 원하는 위치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학회 소속의 병원 위치와 의료진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대한치과교정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네이버·다음)과 PC(네이버·다음·구글) 검색포털에서 대한치과교정학회를 검색 후 메인 화면에 있는 학회 의사 찾기를 선택하면 된다.

학회 관계자는 “치아교정요법은 치아, 구강 및 턱과 얼굴의 건강과 정상적인 저작, 조음, 호흡, 연하 등의 기능성 문제와 안모 개선을 한순간에 교정해야 하는 고난도 치과치료”라며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고 치유 기간도 상대적으로 긴 편이므로 학회 의사 찾기를 이용해 지역 내 신뢰할 수 있는 교정치유 병원을 선택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국민의 치아건강 증진을 위해1952년 설립한 이래 20여 년간 치아교정 치료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해 왔다. 학회 의사 찾기 외에도 코로나19 방역 및 대응 지침을 발간해 공유한 바 있다.

회원 간 학술교류를 넘어 국내와 해외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발간 등을 통해 실험학회로서 역량을 강화해 치과교정학 테스트 발전에 힘다루고 있다. 전문의 육성 및 회원 교육으로 교육학회로서의 역할도 수행 중이다.

(사)바른이봉사회는 치아교정분야를 양주교정치과 공부하고 있는 학생 및 공부원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비롯해 대국민교육 및 실험지원 사업,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와 해외 교정학의 발전과 함께 부정교합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아이디어를 하달하고, 교정학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