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초장기화로 인해서 간호사의 저녁간호 업무 부담이 가중되자 국회가 내년 2월부터 저녁간호 수가를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보건복지부는 오늘(26일) 제2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러한 뜻의 ‘야간전담간호사 케어료 및 야간간호료 확대 적용’ 안건을 보고했습니다.복지부는 인천 의료기관과 각 대형병원으로 간호사 인력이 모여드는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제까지 지방 종합병원과 병원 등을 대상으로 야간간호 관련 수가를 적용해 왔는데, 반영 범위를 확대해온 것입니다.이에 준순해 내년부터는 인천 소재 종합병원과 병원, 전국의 상급종합병원에도 야간전담간호사 케어료가 반영됩니다.저녁간호료 반영은 전국 상급종합병원으로 확대됩니다.각 의료기관은 저녁전담간호사 관리료 반영으로 교대 근무자를 더 채용할 수 있으며, 야간간호료 적용에 따라 야간 업무에 대한 보상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복지부는 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내년 11월부터…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