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어린이 정신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끝낸다.21일(현지기간) CNBC 등 외신의 말에 따르면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내달 초순 미 의회 청문회에 참석해 처음으로 증언된다.미 상원 상무위원회 산하 소비자보호소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인스타그램이 어린이에게 끼치는 나쁜 영향에 관해 대표로부터 본인이 설명을 듣고자 완료한다”면서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이해도 들어볼 것”이라고 밝혔다.먼저 인스타그램은 모회사 메타(옛 페이스북) 전 사원 프랜시스 하우건에 의해 어린이 정신건강에 관한 회사 측 공부 문건이 유출, 악영향을 방치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인스타그램은 실험를 통해 10대 소녀 1명 중 4명이 본인의 신체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며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면 이러한 감정이 악화한다는 점을 이해하였다. 또…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