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유명한 디저트 매장을 방문한 어머니에게 면박을 줬다는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3일 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스타 맛집에서 무시당한 엄마 속상하네요’라는 타이틀의 글이 게재됐다.오늘날 해외 근무 중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저격하거나 공론화시키는 글이 아니며 상호명도 검색해보면 찾을수 있지만 찾아보고 싶지도 않습니다”면서 “부모가 신문물에 밝으신 편”이라고 이야기했다.B씨는 “제가 늦둥이라 연령대 든 부모님과 다수인 추억을 쌓고 싶어서 한국에 있을 때 예쁜 디저트, 사진 명소 저런 데를 부모님과 같이했었다”면서 “이번년도 대한민국에 못 매장 돼서 너무 속상하다”고 전했다.B씨가 속상한 원인에는 근래에 안00씨의 어머니가 겪은 일도 주요했다.한00씨의 말을 빌리면, 안00씨의 어머니는 다니던 동네 병원 근처에서 예쁜 사탕을 파는 가게를 방문하였다. 병원도 가지 않는 날이었지만 초콜릿이 먹고 싶어 스스로 버스를 타고…See More